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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후안 콰드라도(27, 첼시)가 반 시즌 만에 세리에A로 돌아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탈리아의 ‘디마르지오’는 30일(한국시간) “AS로마와 인터밀란, 나폴리가 콰드라도의 소속팀 첼시에 이적을 문의했다. 그라운드에 나서고 싶은 콰드라도의 의지로 인해 그가 이탈리아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 월드컵에서의 맹활약과 더불어 피오렌티나서 총 85경기 20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윙어로 발돋움한 콰드라도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2,728만 파운드(약 447억 원)의 이적료로 첼시로 이적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다르게 이적 후 고작 4경기만을 선발로 나섰고 대부분을 교체자원으로 활용됐다. 또한, 1골도 기록하지 못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이에 세리에A 리턴 가능성이 흘러나온 것. 영국의 ‘미러’ 역시 “인터밀란이 임대 후 완전 영입 조건으로 콰드라도의 이적을 노리가 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이탈리아의 ‘디마르지오’는 30일(한국시간) “AS로마와 인터밀란, 나폴리가 콰드라도의 소속팀 첼시에 이적을 문의했다. 그라운드에 나서고 싶은 콰드라도의 의지로 인해 그가 이탈리아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 월드컵에서의 맹활약과 더불어 피오렌티나서 총 85경기 20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윙어로 발돋움한 콰드라도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2,728만 파운드(약 447억 원)의 이적료로 첼시로 이적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다르게 이적 후 고작 4경기만을 선발로 나섰고 대부분을 교체자원으로 활용됐다. 또한, 1골도 기록하지 못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이에 세리에A 리턴 가능성이 흘러나온 것. 영국의 ‘미러’ 역시 “인터밀란이 임대 후 완전 영입 조건으로 콰드라도의 이적을 노리가 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