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유지선 기자= 세비야에서 활약한 알레이스 비달(25)이 다음 시즌부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바르사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세비야로부터 비달을 영입했다"면서 "계약기간은 5년으로 비달은 오는 2020년까지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 캄프 누를 누빌 예정"이라며 비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비달은 측면 미드필더를 비롯해 수비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올 시즌 세비야서 측면 공격수 역할을 도맡았던 비달은 리그서 4골 5도움, 유로파리그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에 큰 보탬이 됐다.
그로인해 바르사는 주전 풀백으로 활약하고 있는 다니엘 알베스의 이적을 대비해 대체자 물색에 나섰고, 세비야의 유로파리그 2연패에 공헌한 비달을 알베스의 대체자로 점찍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페인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사는 비달의 이적료로 1,000만 유로(약 125억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바르사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세비야로부터 비달을 영입했다"면서 "계약기간은 5년으로 비달은 오는 2020년까지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 캄프 누를 누빌 예정"이라며 비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비달은 측면 미드필더를 비롯해 수비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올 시즌 세비야서 측면 공격수 역할을 도맡았던 비달은 리그서 4골 5도움, 유로파리그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에 큰 보탬이 됐다.
그로인해 바르사는 주전 풀백으로 활약하고 있는 다니엘 알베스의 이적을 대비해 대체자 물색에 나섰고, 세비야의 유로파리그 2연패에 공헌한 비달을 알베스의 대체자로 점찍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페인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사는 비달의 이적료로 1,000만 유로(약 125억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