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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29)의 이적을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의 ‘라 스탬파’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9일(한국시간)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가 1800만 유로(약 226억 원)의 이적료로 만주키치 영입 합의에 도달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벤투스의 마로타 단장은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드리드로 이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만주키치는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시되는 상황이었다. 올 시즌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기복있는 플레이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신뢰를 확실히 얻지 못했다. 이에 아틀레티코는 새로운 원톱 자원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유벤투스가 '주포' 카를로스 테베스의 이탈을 염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만주키치에게 접근했다.
이적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옴에 따라 만주키치는 한 시즌만에 아틀레티코를 떠나 유벤투스로, 테베스는 유벤투스를 떠나 아르헨티나 복귀가 유력해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이탈리아의 ‘라 스탬파’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9일(한국시간)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가 1800만 유로(약 226억 원)의 이적료로 만주키치 영입 합의에 도달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벤투스의 마로타 단장은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드리드로 이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만주키치는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시되는 상황이었다. 올 시즌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기복있는 플레이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신뢰를 확실히 얻지 못했다. 이에 아틀레티코는 새로운 원톱 자원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유벤투스가 '주포' 카를로스 테베스의 이탈을 염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만주키치에게 접근했다.
이적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옴에 따라 만주키치는 한 시즌만에 아틀레티코를 떠나 유벤투스로, 테베스는 유벤투스를 떠나 아르헨티나 복귀가 유력해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