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스완지시티가 브라가로부터 공격수 에데르(28)의 영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9일(한국 시각) “스완지가 500만 파운드(약 88억 원)에 에데르를 영입하기로 브라가와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2018년까지로 알려졌다.
재밌는 점은 기존에 있던 바페팀비 고미스(30), 마빈 엠네스(27)와 외모가 비슷한 것이다. 세 선수 모두 흑인에다가 '레게'스타일로 머리를 땋았다. 에데르가 합세한 스완지는 일명 '레게 쓰리톱'을 구현했다. 몽크 감독의 취향(?)을 엿볼 수 있다.
장신 공격수 에데르는 188cm라는 큰 키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흑인 특유의 유연함으로 그라운드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다.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도 참가한 바 있다.
안드레 아예우(27)를 자유계약으로 발빠르게 영입한 스완지가 '레게 삼총사'를 완성하며 공격진 보강을 완료했다. 새로 스완지의 일원이 된 에데르가 새 시즌 EPL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9일(한국 시각) “스완지가 500만 파운드(약 88억 원)에 에데르를 영입하기로 브라가와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2018년까지로 알려졌다.
재밌는 점은 기존에 있던 바페팀비 고미스(30), 마빈 엠네스(27)와 외모가 비슷한 것이다. 세 선수 모두 흑인에다가 '레게'스타일로 머리를 땋았다. 에데르가 합세한 스완지는 일명 '레게 쓰리톱'을 구현했다. 몽크 감독의 취향(?)을 엿볼 수 있다.
장신 공격수 에데르는 188cm라는 큰 키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흑인 특유의 유연함으로 그라운드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다.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도 참가한 바 있다.
안드레 아예우(27)를 자유계약으로 발빠르게 영입한 스완지가 '레게 삼총사'를 완성하며 공격진 보강을 완료했다. 새로 스완지의 일원이 된 에데르가 새 시즌 EPL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