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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김진수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호펜하임의 측면 수비수 안드레아스 벡(29)이 터키 슈페르리그의 '명문' 베식타스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 '빌트'는 3일 "벡의 베식타스행이 임박했다. 내일 이스탄불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세부적인 협상은 끝났다.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공식적인 영입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출신의 벡은 러시아와 독일 이중국적자다. 2009년에는 독일 대표팀에 발탁돼 A매치 데뷔전을 치렀을 정도로 수준급의 기량을 갖춘 측면 수비수다. 왕성한 활동량과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수가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 받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빌트'는 3일 "벡의 베식타스행이 임박했다. 내일 이스탄불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세부적인 협상은 끝났다.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공식적인 영입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출신의 벡은 러시아와 독일 이중국적자다. 2009년에는 독일 대표팀에 발탁돼 A매치 데뷔전을 치렀을 정도로 수준급의 기량을 갖춘 측면 수비수다. 왕성한 활동량과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수가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 받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