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의 거침 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캐나다로 떠났다.
정 명예부회장은 3일 캐나다 여자월드컵 결승전 및 폐막식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정 명예부회장은 5일 밴쿠버에서 열리는 미국-일본의 여자월드컵 결승전을 관전할 예정이다.
그러나 관전이 주목적은 아니다. 정 명예부회장은 현지를 찾는 국제축구계 유력 인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여자월드컵 결승전 현장을 찾는다.
정 명예부회장은 현지에서 축구 관계자들을 만나 FIFA의 현 상황과 개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뉴질랜드 U-20 월드컵 결승전 등을 찾아 FIFA 개혁을 위한 논의를 한 바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정 명예부회장은 3일 캐나다 여자월드컵 결승전 및 폐막식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정 명예부회장은 5일 밴쿠버에서 열리는 미국-일본의 여자월드컵 결승전을 관전할 예정이다.
그러나 관전이 주목적은 아니다. 정 명예부회장은 현지를 찾는 국제축구계 유력 인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여자월드컵 결승전 현장을 찾는다.
정 명예부회장은 현지에서 축구 관계자들을 만나 FIFA의 현 상황과 개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뉴질랜드 U-20 월드컵 결승전 등을 찾아 FIFA 개혁을 위한 논의를 한 바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