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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박종우(광저우 푸리)가 아랍 에미리트(UAE) 알 자지라로 이적했다.
알 자지라는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종우가 알 자지라로 합류한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투쟁심 넘치는 플레이와 킥력을 앞세워 중원을 장악하는 박종우는 지난 2010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K리그 클래식 무대를 휘저은 박종우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며 집중 조명됐다.
이후 성인 대표팀에도 합류했던 박종우는 2014년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푸리로 이적하면서 해외 진출에도 성공했다. 박종우는 1년 6개월 만에 알 자지라로 이적하게 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알 자지라는 "박종우는 성공적으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곧 언론을 통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비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알 자지라 홈페이지
알 자지라는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종우가 알 자지라로 합류한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투쟁심 넘치는 플레이와 킥력을 앞세워 중원을 장악하는 박종우는 지난 2010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K리그 클래식 무대를 휘저은 박종우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며 집중 조명됐다.
이후 성인 대표팀에도 합류했던 박종우는 2014년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푸리로 이적하면서 해외 진출에도 성공했다. 박종우는 1년 6개월 만에 알 자지라로 이적하게 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알 자지라는 "박종우는 성공적으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곧 언론을 통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비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알 자지라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