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아르다 투란을 FC바르셀로나로 보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벨기에 국가대표 야닉 페레이라 카라스코(21,AS모나코)를 통해 그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
벨기에의 'HLN'은 7일 “아틀레티코가 카라스코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투란을 통해 바르사에서 받은 이적료를 카라스코 영입에 투자할 것이며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도 투란의 빈자리에 대한 해결책으로 카라스코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0년 모나코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카라스코는 21세지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칼날 같은 패싱 능력과 정교한 세트피스, 중거리 슛 등을 기본으로 중앙 및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 역할 역시도 가능한 만능 플레이어다.
지난 시즌에는 모나코의 주전자리를 꿰차 리그와 컵대회 포함 52경기 8골을 기록할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벨기에 대표팀에 승선하는 영광까지 맛봤다.
이렇듯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투란의 대체자로 적합한 것처럼 보이는 카라스코에게 아틀레티코의 관심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벨기에의 'HLN'은 7일 “아틀레티코가 카라스코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투란을 통해 바르사에서 받은 이적료를 카라스코 영입에 투자할 것이며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도 투란의 빈자리에 대한 해결책으로 카라스코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0년 모나코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카라스코는 21세지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칼날 같은 패싱 능력과 정교한 세트피스, 중거리 슛 등을 기본으로 중앙 및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 역할 역시도 가능한 만능 플레이어다.
지난 시즌에는 모나코의 주전자리를 꿰차 리그와 컵대회 포함 52경기 8골을 기록할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벨기에 대표팀에 승선하는 영광까지 맛봤다.
이렇듯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투란의 대체자로 적합한 것처럼 보이는 카라스코에게 아틀레티코의 관심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