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제노아가 마케도니아 출신 공격수 고란 판데프(31, 갈라타사라이)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제노아는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노아는 터키 갈라타사라이에서 뛰고 있던 판데프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주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커리어를 이어온 판데프는 인터 밀란, 라치오, 나폴리 등 명문 클럽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명성을 드높였다. 특히 인터 밀란 시절 세리에A 우승 1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등 대부분의 우승 트로피를 얻는 데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나폴리 이적 이후 곤살로 이과인 등 쟁쟁한 공격수들에 밀려 출전 기회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은 판데프는 터키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갈라타사라이에서도 주전을 꿰차는 데 실패하면서 이탈리아 무대 복귀를 결정했다.
정확한 킥 능력에 일가견이 있는 판데프는 패싱, 결정력에서 강점을 보이며 중앙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자원이다.
사진= 제노아 공식 홈페이지, 게티이미지 코리아
제노아는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노아는 터키 갈라타사라이에서 뛰고 있던 판데프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주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커리어를 이어온 판데프는 인터 밀란, 라치오, 나폴리 등 명문 클럽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명성을 드높였다. 특히 인터 밀란 시절 세리에A 우승 1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등 대부분의 우승 트로피를 얻는 데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나폴리 이적 이후 곤살로 이과인 등 쟁쟁한 공격수들에 밀려 출전 기회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은 판데프는 터키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갈라타사라이에서도 주전을 꿰차는 데 실패하면서 이탈리아 무대 복귀를 결정했다.
정확한 킥 능력에 일가견이 있는 판데프는 패싱, 결정력에서 강점을 보이며 중앙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자원이다.
사진= 제노아 공식 홈페이지, 게티이미지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