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썰(食後舌)] 데파이의 PSV 동문회 그리고 '처세술의 비밀'
입력 : 2015.07.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식후썰(食後舌) : '점심먹고 가볍게 즐기자!'라는 컨셉트로 점심시간 후 잠깐 쉬는 시간을 이용해 접할 수 있는 뉴스를 매일 제공하는 스포탈코리아의 새로운 형식의 컨텐츠다. (편집자 주)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멤피스 데파이(21)가 팀에 녹아들어가고 있다. 데파이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맨유가 멕시코의 클럽 아메리카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경기 후 “루니와 뛰는건 무한한 영광”이라며 팀 선배를 추켜세우는 뛰어난 처세술(?)을 발휘했다.

데파이는 네덜란드 클럽 PSV 아인트호번 출신으로 루드 판 니스텔루이, 아르연 로번, 박지성 등 네덜란드리그에서 EPL로 직행한 선배들의 길을 걷고 있다. 과연 데파이가 이들처럼 잉글랜드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의 발언과 내용은 실제와 전혀 관련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글 = 김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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