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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가 수비수 파비오 코엔트랑(27)과 미드필더 아시에르 이야라멘디(25)를 방출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마르카’는 27일(한국시간) “레알은 코엔트랑과 이야라멘디를 다른 구단으로 이적시킬 것이다”고 보도했다.
코엔트랑은 지속적인 부상으로 인해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해 주전 자리를 꿰차는데 실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코엔트랑을 팔고 그의 빈자리를 볼프스부르크 리카르도 로드리게스(22)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이야라멘디도 마찬가지다. 그는 2013년 스페인 미드필더를 이끌 재목이라며 백곰군단에 입단했으나,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많은 출전을 하지 못했다. 그는 이번 이적 여름시장이 열릴 때, 리버풀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제임스 밀너(29)의 합류로 인해 이야라멘디의 잉글랜드 무대 진출이 쉽지 않아 보인다.
아직 두 선수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팀은 없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이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글= 김진엽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마르카’는 27일(한국시간) “레알은 코엔트랑과 이야라멘디를 다른 구단으로 이적시킬 것이다”고 보도했다.
코엔트랑은 지속적인 부상으로 인해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해 주전 자리를 꿰차는데 실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코엔트랑을 팔고 그의 빈자리를 볼프스부르크 리카르도 로드리게스(22)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이야라멘디도 마찬가지다. 그는 2013년 스페인 미드필더를 이끌 재목이라며 백곰군단에 입단했으나,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많은 출전을 하지 못했다. 그는 이번 이적 여름시장이 열릴 때, 리버풀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제임스 밀너(29)의 합류로 인해 이야라멘디의 잉글랜드 무대 진출이 쉽지 않아 보인다.
아직 두 선수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팀은 없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이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글= 김진엽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