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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유지선 기자= 코르도바의 수비수 호세 앙헬 크레스포(29)가 애스턴 빌라와 3년 계약 기간을 맺고 이적을 확정지었다.
애스턴 빌라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코드로바로부터 크레스포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크레스포는 애스턴 빌라와 3년 계약을 맺었으며, 이적료는 비공개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여름 코르도바에 입단한 크레스포는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수비수로, 지난 시즌 27경기(교체 1회)에 나서 코르도바의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코르도바는 지난 시즌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강등이 확정됐다.
그로인해 이적을 타진했고, 수비 보강을 노리던 애스턴 빌라가 크레스포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스포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의 리그 경기서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충돌을 빚은 바 있다. 당시 크레스포는 호날두가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밀어내자, 신경전을 벌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애스턴 빌라 공식 홈페이지
애스턴 빌라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코드로바로부터 크레스포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크레스포는 애스턴 빌라와 3년 계약을 맺었으며, 이적료는 비공개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여름 코르도바에 입단한 크레스포는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수비수로, 지난 시즌 27경기(교체 1회)에 나서 코르도바의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코르도바는 지난 시즌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강등이 확정됐다.
그로인해 이적을 타진했고, 수비 보강을 노리던 애스턴 빌라가 크레스포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스포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의 리그 경기서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충돌을 빚은 바 있다. 당시 크레스포는 호날두가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밀어내자, 신경전을 벌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애스턴 빌라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