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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K리그 클래식 선두 전북 현대가 아시아 클럽 랭킹 2위에 올랐다.
해외 축구정보사이트 ‘풋볼데이터베이스(http://footballdatabase.com)는 지난 26일 아시아 클럽 랭킹을 발표했다.
1위는 1,607점의 사우디 아라비아의 명문팀 알 힐랄이었다. 알 힐랄보다 3점 뒤진 전북은 1,604점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1,590점의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가 올랐다. 지난해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는 1,411점으로 48위에 그쳤다.
전북 외에도 K리그 팀들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 삼성은 1,527점으로 9위, 포항 스틸러스는 1,519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그 외 FC서울(17위∙1,498점), 울산 현대(36위∙1,445점), 성남FC(39위∙1,437점), 제주 유나이티드(47위∙1,419점)가 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해외 축구정보사이트 ‘풋볼데이터베이스(http://footballdatabase.com)는 지난 26일 아시아 클럽 랭킹을 발표했다.
1위는 1,607점의 사우디 아라비아의 명문팀 알 힐랄이었다. 알 힐랄보다 3점 뒤진 전북은 1,604점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1,590점의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가 올랐다. 지난해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는 1,411점으로 48위에 그쳤다.
전북 외에도 K리그 팀들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 삼성은 1,527점으로 9위, 포항 스틸러스는 1,519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그 외 FC서울(17위∙1,498점), 울산 현대(36위∙1,445점), 성남FC(39위∙1,437점), 제주 유나이티드(47위∙1,419점)가 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