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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웨인 루니(29)가 FC 바르셀로나전 승리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맨유는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유럽 챔피언'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루니는 29일 맨유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 같은 팀을 상대하는 것은 항상 까다로운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승리를 이끌어 냈다. 우리의 플레이에 만족 한다”며 승리에 대해 기쁨을 나타냈다.
그는 또 “경기 끝나기 30분 정도 우리팀의 어린 선수들이 투입됐다. 그들은 훌륭한 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경험을 통해 그들은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라며 고참 선수로서 무게감 있는 발언을 했다.
맨유는 오는 8월 8일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토트넘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5/2016시즌에 나선다.
글=김다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유럽 챔피언'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루니는 29일 맨유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 같은 팀을 상대하는 것은 항상 까다로운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승리를 이끌어 냈다. 우리의 플레이에 만족 한다”며 승리에 대해 기쁨을 나타냈다.
그는 또 “경기 끝나기 30분 정도 우리팀의 어린 선수들이 투입됐다. 그들은 훌륭한 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경험을 통해 그들은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라며 고참 선수로서 무게감 있는 발언을 했다.
맨유는 오는 8월 8일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토트넘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5/2016시즌에 나선다.
글=김다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