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새 시즌을 앞두고 특유의 자신감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무리뉴 감독은 30일 미국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첼시는 존 테리,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등이 주축이 돼 10년 동안 만들어진 팀이다. 따라서 이 팀은 10년 동안 유럽을 지배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비록 내가 첼시를 이끌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2012년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을 때 나는 매우 행복했다. 나는 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으로 4강에서 탈락했지만 이와는 관계없이 첼시의 우승을 축하했다”고 덧붙였다.
무리뉴 감독은 “내가 있을 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면 좋겠지만, 내가 떠난 후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해도 나는 기쁠 것이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오는 8월 2일 아스널과의 커뮤니티 실드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5/2016시즌에 나선다.
글 = 김다솔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리뉴 감독은 30일 미국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첼시는 존 테리,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등이 주축이 돼 10년 동안 만들어진 팀이다. 따라서 이 팀은 10년 동안 유럽을 지배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비록 내가 첼시를 이끌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2012년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을 때 나는 매우 행복했다. 나는 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으로 4강에서 탈락했지만 이와는 관계없이 첼시의 우승을 축하했다”고 덧붙였다.
무리뉴 감독은 “내가 있을 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면 좋겠지만, 내가 떠난 후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해도 나는 기쁠 것이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오는 8월 2일 아스널과의 커뮤니티 실드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5/2016시즌에 나선다.
글 = 김다솔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