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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가 잉글랜드의 미래로 쏜곱히는 최전방 공격수 코너 위컴(22, 선덜랜드) 영입에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팰리스와 선덜랜드가 위컴의 이적료 협상을 마무리했다. 이적료는 보너스를 포함해 총 900만 파운드(약 164억 원)이다"고 전했다.
위컴은 190cm가 넘는 육중한 피지컬에 발 기술까지 갖춘 원톱 자원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향후 잉글랜드의 최전방을 책임질 재목으로 손꼽혔다. 성인 무대 데뷔 이후 눈에 띄는 성장세는 보이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엄청난 잠재성을 갖춘 자원으로 평가 받는다.
한편 '블루드래곤' 이청용의 소속팀인 팰리스는 지난 시즌 도중 앨런 파듀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주축 선수들이 건재한 가운데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요한 카바예, 패트릭 뱀포드, 알렉스 맥카시 등을 영입하며 다음 시즌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팰리스와 선덜랜드가 위컴의 이적료 협상을 마무리했다. 이적료는 보너스를 포함해 총 900만 파운드(약 164억 원)이다"고 전했다.
위컴은 190cm가 넘는 육중한 피지컬에 발 기술까지 갖춘 원톱 자원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향후 잉글랜드의 최전방을 책임질 재목으로 손꼽혔다. 성인 무대 데뷔 이후 눈에 띄는 성장세는 보이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엄청난 잠재성을 갖춘 자원으로 평가 받는다.
한편 '블루드래곤' 이청용의 소속팀인 팰리스는 지난 시즌 도중 앨런 파듀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주축 선수들이 건재한 가운데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요한 카바예, 패트릭 뱀포드, 알렉스 맥카시 등을 영입하며 다음 시즌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