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투란, 훈련 중 부상...오른쪽 발목 염좌
입력 : 2015.08.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신입생' 아르다 투란(28)이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다.

바르사는 7월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투란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투란은 이날 오전 훈련에서 오른쪽 발목에 부상을 당했으며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된 2도 염좌인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결과는 정밀 검사가 끝나야 공개될 예정이다.

투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사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3400만 유로(약 423억 원)에 700만 유로(약 81억 원)의 옵션이 포함됐다. 하지만 투란은 바르사의 징계로 인해 내년 1월부터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현재 투란은 친선경기조차 출전이 불가능하다.

사진=바르셀로나 트위터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