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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스테판 요베티치(25)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떠나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에 입단했다.
인테르는 7월 31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요베티치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임대 후 완전 이적 조항으로 계약기간은 2019년 6월 30일까지다. 맨시티 역시 요베티치가 인테르로 임대 이적하며 계약기간은 1년 6개월,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완전 이적으로 변경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요베티치는 지난 201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피오렌티나를 떠나 맨시티에 입단했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잦은 부상과 경기력 기복은 요베티치의 발목을 잡았으며 2년간 리그 30경기에 출전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결국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된 요베티치는 인테르행을 결정했다.
사진=인터 밀란 홈페이지
인테르는 7월 31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요베티치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임대 후 완전 이적 조항으로 계약기간은 2019년 6월 30일까지다. 맨시티 역시 요베티치가 인테르로 임대 이적하며 계약기간은 1년 6개월,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완전 이적으로 변경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요베티치는 지난 201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피오렌티나를 떠나 맨시티에 입단했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잦은 부상과 경기력 기복은 요베티치의 발목을 잡았으며 2년간 리그 30경기에 출전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결국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된 요베티치는 인테르행을 결정했다.
사진=인터 밀란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