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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안드레 이니에스타가 챠비 에르난데스에 이어 FC바르셀로나의 주장 완장을 차게 됐다.
바르사는 4일(한국시간) 2015/2016시즌 주장 역할을 수행할 4명을 공식 발표했다.
주장 선발은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의 비밀 투표로 선출 됐다. 주장직을 수행할 4명의 선수는 이니에스타,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다.
투표 결과 바르사에서 14번째 시즌을 보낸 이니에스타가 첫 번째 주장으로 선출됐고 부주장에는 메시가 뽑혔다. 세 번째는 부스케츠, 네 번째는 마스체라노다.
주장 선출을 끝낸 바르사는 6일 AS로마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갖고 12일 UEFA 슈퍼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5/2016시즌에 돌입한다.
사진=FC바르셀로나 홈페이지
바르사는 4일(한국시간) 2015/2016시즌 주장 역할을 수행할 4명을 공식 발표했다.
투표 결과 바르사에서 14번째 시즌을 보낸 이니에스타가 첫 번째 주장으로 선출됐고 부주장에는 메시가 뽑혔다. 세 번째는 부스케츠, 네 번째는 마스체라노다.
주장 선출을 끝낸 바르사는 6일 AS로마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갖고 12일 UEFA 슈퍼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5/2016시즌에 돌입한다.
사진=FC바르셀로나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