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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샬케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21)를 향한 유벤투스의 구애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4일(현지시간) “유벤투스가 드락슬러를 영입하기 위한 두 번째 제안을 준비중이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위해 좋은 매물을 찾아나섰다. 그리고 유벤투스의 레이더에 샬케에서 활약중인 드락슬러가 포착됐다.
이후 유벤투스는 드락슬러를 영입하기 위해 끝없는 구애를 펼쳤다. 구체적인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샬케가 드락슬러는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며 잔류를 선언해 이적설이 사그라드는 듯 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포기하지 않았다. 드락슬러를 영입하기 위해 2번째 제안을 준비했고, 그 금액은 2,400만 유로(약 306억 원)으로 알려졌다.
과연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드락슬러를 향한 유벤투스의 끝없는 구애가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전 세계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글= 김진엽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4일(현지시간) “유벤투스가 드락슬러를 영입하기 위한 두 번째 제안을 준비중이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위해 좋은 매물을 찾아나섰다. 그리고 유벤투스의 레이더에 샬케에서 활약중인 드락슬러가 포착됐다.
이후 유벤투스는 드락슬러를 영입하기 위해 끝없는 구애를 펼쳤다. 구체적인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샬케가 드락슬러는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며 잔류를 선언해 이적설이 사그라드는 듯 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포기하지 않았다. 드락슬러를 영입하기 위해 2번째 제안을 준비했고, 그 금액은 2,400만 유로(약 306억 원)으로 알려졌다.
과연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드락슬러를 향한 유벤투스의 끝없는 구애가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전 세계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글= 김진엽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