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맨유, 케인 영입 위해 '730억 원' 제시
입력 : 2015.08.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공격진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토트넘의 ‘주포’ 해리 케인(22)을 노리고 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4일(현지시간) “맨유가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730억 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맨유가 지난 달 토트넘의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케인의 거취에 관한 대화를 나눴으며 이에 공식적인 제안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 영국 언론은 마지막으로 “맨유측이 공식 제안을 한건 사실이나 토트넘 측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마무리 했다.

맨유의 루이 판 할 감독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케인은 훌륭한 선수며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선수”라며 그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글 = 김다솔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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