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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트완 그리즈만(24)이 팀 선배 공격수들을 제치고 최근 10년간 최고의 '효율'을 보인 공격수로 선정됐다.
스포츠 기록 분석 기업인 ‘옵타’는 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가장 오른쪽의 수치는 슈팅 대비 골수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즈만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총 67개의 슈팅을 시도해 22골을 성공시켜 32.84%를 기록했다.
이 부분 1위를 마크한 그리즈만은 팀을 상징했던 페르난도 토레스, 디에구 포를란,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다멜 팔카오, 디에구 코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물론 이 수치가 공격수의 역량을 나타내는 절대적 지표가 될 순 없지만 그리즈만이 지난 시즌 '효율'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글 = 김다솔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옵타 스포츠
스포츠 기록 분석 기업인 ‘옵타’는 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가장 오른쪽의 수치는 슈팅 대비 골수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즈만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총 67개의 슈팅을 시도해 22골을 성공시켜 32.84%를 기록했다.
이 부분 1위를 마크한 그리즈만은 팀을 상징했던 페르난도 토레스, 디에구 포를란,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다멜 팔카오, 디에구 코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물론 이 수치가 공격수의 역량을 나타내는 절대적 지표가 될 순 없지만 그리즈만이 지난 시즌 '효율'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글 = 김다솔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옵타 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