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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루이 판 할(64) 감독이 팀의 주장 웨인 루니(29)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나타냈다.
판 할 감독은 29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루니를 전적으로 신뢰한다. 그리고 루니 역시 나를 신뢰한다. 그래서 나는 루니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고 밝혔다.
판 할 감독은 또 “루니는 라커룸에서 다른 선수들이 하지 않는 의견을 제시한다. 그것은 팀 분위기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그는 항상 자신감에 가득 차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부터 맨유를 맡고 있는 판 할 감독은 현재까지 루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팀 전술에 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맨유는 31일 자정 리버티 스타디움을 방문하여 스완지 시티와의 리그 4라운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현재 리그에서 2승 1무를 기록하고 있는 맨유가 스완지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2위로 등극할 수 있다.
글=김다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판 할 감독은 29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루니를 전적으로 신뢰한다. 그리고 루니 역시 나를 신뢰한다. 그래서 나는 루니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고 밝혔다.
판 할 감독은 또 “루니는 라커룸에서 다른 선수들이 하지 않는 의견을 제시한다. 그것은 팀 분위기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그는 항상 자신감에 가득 차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부터 맨유를 맡고 있는 판 할 감독은 현재까지 루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팀 전술에 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맨유는 31일 자정 리버티 스타디움을 방문하여 스완지 시티와의 리그 4라운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현재 리그에서 2승 1무를 기록하고 있는 맨유가 스완지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2위로 등극할 수 있다.
글=김다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