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투의 그녀...'모델 포스' 풍기며 그라운드 접수
입력 : 2015.08.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알렉산드레 파투(25)의 '그녀'가 경기장에 강림했다.

파투는 2010년 스테파니 브리투와 결혼했지만 결혼생활 1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이혼했다. ‘돌싱남’인 파투는 현재 브라질의 여배우이자 모델로 활동중인 피오렐라 매티스와 교제 중이다.



지난 30일 (현지시간) 상파울루 FC와 폰치 프레타와의 브라질 Serie A 경기에서 모습을 나타낸 ‘파투의 그녀’ 피오렐라 매티스는 검정색 가죽 자켓에 흰색 티셔츠로 신경 안 쓴 듯한 경기장 패션을 선보였다.

게다가 민낯에 가까운 모습이었으나 특유의 ‘모델포스’ 로 필드의 축구선수들 다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재 파투는 손흥민이 이적한 EPL의 토트넘 핫스퍼와 연결이 되어있는 상태다. 여름 이적시장 종료를 하루를 앞둔 현재 파투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 자신도 알 수 없다” 며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글=김지훈
사진=피오렐라 매티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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