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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첼시의 측면 공격수 빅터 모제스가 웨스트햄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1일 "웨스트햄이 모제스 임대 영입에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모제스는 지난 2012년 여름 첼시에 입단했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결국 지난 두 시즌 각각 리버풀과 스토크 시티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재차 첼시로 복귀해 프리시즌 동안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다음 시즌 전망을 밝혔다. 그러나 기존 에당 아자르, 오스카, 윌리안에 더해 바르셀로나산 특급 자원 페드로 로드리게스까지 가세해 완전히 설 자리를 잃었다. 이에 이적을 모색했고 또 한 번의 임대 생활을 준비 중인 상황이다.
한편 웨스트햄은 리그 4경기서 2승 2패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돌파력이 뛰어난 모제스까지 가세한다면 한층 강화된 전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1일 "웨스트햄이 모제스 임대 영입에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모제스는 지난 2012년 여름 첼시에 입단했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결국 지난 두 시즌 각각 리버풀과 스토크 시티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재차 첼시로 복귀해 프리시즌 동안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다음 시즌 전망을 밝혔다. 그러나 기존 에당 아자르, 오스카, 윌리안에 더해 바르셀로나산 특급 자원 페드로 로드리게스까지 가세해 완전히 설 자리를 잃었다. 이에 이적을 모색했고 또 한 번의 임대 생활을 준비 중인 상황이다.
한편 웨스트햄은 리그 4경기서 2승 2패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돌파력이 뛰어난 모제스까지 가세한다면 한층 강화된 전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