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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라치오가 '떠돌이 공격수' 알레산드로 마트리를 임대하는 데 성공했다.
라치오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라치오는 마트리를 임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밀란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03년 1군 무대에 데뷔한 마트리는 프라토, 루메자네, 리미니 임대를 전전하다 결국 2007년 다비드 수아소의 밀란 이적 계약의 일부이 포함돼 칼리아리로 이적했다. 이후 유벤투스를 거쳐 밀란으로 복귀한 마트리는 한 팀에 정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3/2014시즌 밀란서 19경기 1골 만을 넣는 극심한 부진에 빠진 마트리는 피오렌티나, 제노아, 유벤투스로 임대된 바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밀란에 임대 복귀한 마트리는 카를로스 바카, 루이스 아드리아노 등을 영입한 밀란서 입지가 좁아졌고 결국 라치오행을 결정짓게 됐다.
사진= 라치오 트위터
라치오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라치오는 마트리를 임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밀란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03년 1군 무대에 데뷔한 마트리는 프라토, 루메자네, 리미니 임대를 전전하다 결국 2007년 다비드 수아소의 밀란 이적 계약의 일부이 포함돼 칼리아리로 이적했다. 이후 유벤투스를 거쳐 밀란으로 복귀한 마트리는 한 팀에 정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3/2014시즌 밀란서 19경기 1골 만을 넣는 극심한 부진에 빠진 마트리는 피오렌티나, 제노아, 유벤투스로 임대된 바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밀란에 임대 복귀한 마트리는 카를로스 바카, 루이스 아드리아노 등을 영입한 밀란서 입지가 좁아졌고 결국 라치오행을 결정짓게 됐다.
사진= 라치오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