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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알렉스 송을 다시 한 번 임대 영입하기로 확정 지었다.
웨스트 햄은 1일(한국시간) “알렉스 송을 임대 영입했다. 그는 우리와 1년 더 함께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송은 지난 2012년 아스널서 FC바르셀로나로 이적 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며 지난 시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 되면서 부활 다시금 안정감을 선보였다.
당초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임대 연장 혹은 완전 이적이 예상됐지만 바르사와 웨승트햄의 협상은 지지부진했고 그는 간간히 웨스트햄 훈련장에 등장했을뿐 계약소식을 알리지 않았다.
그러나 드디어 임대 연장에 성공함에 따라 웨스트햄은 중원에 송이라는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 데이비드 골드 구단주 역시 “송이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며 송의 복귀를 기뻐했다.
사진=웨스트햄 트위터
웨스트 햄은 1일(한국시간) “알렉스 송을 임대 영입했다. 그는 우리와 1년 더 함께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송은 지난 2012년 아스널서 FC바르셀로나로 이적 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며 지난 시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 되면서 부활 다시금 안정감을 선보였다.
당초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임대 연장 혹은 완전 이적이 예상됐지만 바르사와 웨승트햄의 협상은 지지부진했고 그는 간간히 웨스트햄 훈련장에 등장했을뿐 계약소식을 알리지 않았다.
그러나 드디어 임대 연장에 성공함에 따라 웨스트햄은 중원에 송이라는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 데이비드 골드 구단주 역시 “송이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며 송의 복귀를 기뻐했다.
사진=웨스트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