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BBC, ''아스널,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입력 : 2015.09.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기대했던 아스널의 이적시장 막판 빅사이닝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의 마크 온스타인 기자는 1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이적 마감 시간까지 어떠한 영입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가지 옵션을 찾아보고 있지만 근접한 것이나 확실히 누가 나가고 영입되는지를 확신할 수 없다”고 전했다.

사실상 아스널의 이적 시장 문이 닫혔다고 보는 것이다.

아스널은 올 여름 이적시장서 수문장 페트르 체흐의 영입을 제외하고는 대형 스타 영입이 없는 상황이었다. 오히려 루카스 포돌스키와 아부 디아비, 호엘 캠벨, 보이첵 슈제츠니 등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영국 현지 언론들은 이적 시장 막판 에딘손 카바니와 코코린 등 공격 자원에 대한 영입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지만 결국 아르센 벵거 감독은 현 상태로 올 시즌을 이끌어나가겠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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