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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에버턴이 미드필더 아론 레넌의 완전 영입에 성공했다.
에버턴은 2일(한국시간) “에버턴이 레넌을 완전 영입하게 됐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에버턴이 토트넘 측에 지불한 이적료는 400만 파운드(약 72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토트넘에 입단한 레넌은 리그에서만 266경기를 소화하며 꾸준히 토트넘의 우측면을 책임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이렇다 할 기회를 얻지 못했고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진 끝에 지난 겨울 에버턴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에버턴에 입단한 레넌은 14경기 2골을 성공시키며 여전히 건재함을 선보여 에버턴 잔류가 확실시 됐다. 게다가 올 시즌이 끝난 뒤 원 소속팀 토트넘으로 복귀했지만 한 경기도 나서지 않아 사실상 이적이 예견됐고 결국 이적 시장 마감일 에버턴으로 복귀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에버턴
에버턴은 2일(한국시간) “에버턴이 레넌을 완전 영입하게 됐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에버턴이 토트넘 측에 지불한 이적료는 400만 파운드(약 72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토트넘에 입단한 레넌은 리그에서만 266경기를 소화하며 꾸준히 토트넘의 우측면을 책임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이렇다 할 기회를 얻지 못했고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진 끝에 지난 겨울 에버턴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에버턴에 입단한 레넌은 14경기 2골을 성공시키며 여전히 건재함을 선보여 에버턴 잔류가 확실시 됐다. 게다가 올 시즌이 끝난 뒤 원 소속팀 토트넘으로 복귀했지만 한 경기도 나서지 않아 사실상 이적이 예견됐고 결국 이적 시장 마감일 에버턴으로 복귀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에버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