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 데일리] 패닉 Bye? 패닉 Buy!, 지름신 강림 특집
입력 : 2015.09.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스포탈 데일리 : 가장 화제가 되는 이슈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스포탈코리아>가 매일 매일 전하는 국내/외 축구 소식!(편집자 주)

선수를 영입 할 땐 합당한 이유가 있으며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지불한다. 하지만 가끔은 이해하기 힘든 영입이 발생한다. 이적 시장이 마감을 얼마 앞두지 않을 때 특히 더욱 그렇다.

이를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는 ‘Panic Buy'란 표현이 있다. 축구에선 허겁지겁 시간에 쫓겨 선수를 영입하다’란 뜻 즉 ‘충동구매’란 의미로 사용된다.

예정에 없던 선수였지만 갑자기 매물로 나와 선수를 구매한 경우, 선수를 영입하고 싶으나 이렇다 할 진전이 없을 때 시간의 압박을 버티지 못하며 무리하게 선수를 영입한 경우 모두 ‘Panic Buy'에 속한다.

부정적 어휘로 느껴지지만 사실 ‘Panic Buy'의 성공적 사례들도 있다. 오늘은 이 ’Panic Buy' 사례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지금 전 세계 축구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앙토니 마르샬(19)이 포문을 연다.




글, 그래픽 = 김다솔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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