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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잔뼈가 굵은 해리 레드냅이 리버풀의 수비수 조 고메스(18)에 진심어린 조언을 건냈다.
레드넵은 1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메스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며 빠르고 강하다. 하지만 그는 왼발을 활용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레드넵은 또 “그럼에도 그는 오른쪽이 아닌 왼쪽에 출장한다. 이는 팀에 불균형을 초래한다”고 덧붙였다.
레드넵의 설명대로 리버풀은 웨스트햄과의 리그 4라운드에서 수비의 불균형 속에 3골을 실점하며 0-3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고메스는 이번 여름 찰튼 애슬레틱에서 350만 파운드(약 61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로 거취를 옮겼다. 고메스는 중앙과 측면 모두 소화 가능한 자원으로 리버풀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글 = 김다솔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레드넵은 1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메스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며 빠르고 강하다. 하지만 그는 왼발을 활용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레드넵은 또 “그럼에도 그는 오른쪽이 아닌 왼쪽에 출장한다. 이는 팀에 불균형을 초래한다”고 덧붙였다.
레드넵의 설명대로 리버풀은 웨스트햄과의 리그 4라운드에서 수비의 불균형 속에 3골을 실점하며 0-3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고메스는 이번 여름 찰튼 애슬레틱에서 350만 파운드(약 61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로 거취를 옮겼다. 고메스는 중앙과 측면 모두 소화 가능한 자원으로 리버풀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글 = 김다솔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