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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웨인 루니(29)가 알렉스 퍼거슨(73) 전 맨유 감독을 최고의 감독이라 평했다.
루니는 7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와 퍼거슨 감독님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 그것이 정상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퍼거슨 감독님과 생각이 다른 유일했던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그와 생각이 다르긴 했다. 그러나 나는 확언 할 수 있다. 퍼거슨 감독님은 내 생에 최고의 감독”이라 밝혔다.
루니는 현재까지 프로생활 중 데이비드 모예스(에버턴, 맨유)와 퍼거슨, 루이스 판 할까지 총 세 명의 감독에게 지도를 받았다.
퍼거슨은 맨유 감독으로 리그에서 총 13번의 우승을 했으며 2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이 있다.
글 = 김다솔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루니는 7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와 퍼거슨 감독님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 그것이 정상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퍼거슨 감독님과 생각이 다른 유일했던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그와 생각이 다르긴 했다. 그러나 나는 확언 할 수 있다. 퍼거슨 감독님은 내 생에 최고의 감독”이라 밝혔다.
루니는 현재까지 프로생활 중 데이비드 모예스(에버턴, 맨유)와 퍼거슨, 루이스 판 할까지 총 세 명의 감독에게 지도를 받았다.
퍼거슨은 맨유 감독으로 리그에서 총 13번의 우승을 했으며 2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이 있다.
글 = 김다솔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