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드디어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은 ‘손세이셔널’ 손흥민(23, 토트넘 홋스퍼)가 데뷔전을 치른 것에 흥분했다.
손흥민은 13일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후반 17분까지 62분을 뛰고 물러났다. 토트넘은 경기 종반 1골을 넣어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구단 트위터를 통해 데뷔전을 기분 좋게 마친 손흥민의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데뷔를 하게 돼 어메이징하다”고 말했다.
이날 손흥민은 두 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공격포인트를 만들지 못했다. 하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도전은 이제 시작이기 때문이다. 그는 “나는 (다음에) 틀림없이 더 나은 플레이를 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손흥민은 “난 우리 팀이 첫 승을 올린 것에 너무 기쁘다”고 토트넘이 선덜랜드전 승리로 뒤늦은 시즌 첫 승을 올린 것을 강조하며 기뻐했다.
무난한 토트넘 데뷔전을 마친 손흥민은 오는 18일 새벽(한국시간)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13일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후반 17분까지 62분을 뛰고 물러났다. 토트넘은 경기 종반 1골을 넣어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구단 트위터를 통해 데뷔전을 기분 좋게 마친 손흥민의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데뷔를 하게 돼 어메이징하다”고 말했다.
이날 손흥민은 두 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공격포인트를 만들지 못했다. 하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도전은 이제 시작이기 때문이다. 그는 “나는 (다음에) 틀림없이 더 나은 플레이를 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손흥민은 “난 우리 팀이 첫 승을 올린 것에 너무 기쁘다”고 토트넘이 선덜랜드전 승리로 뒤늦은 시즌 첫 승을 올린 것을 강조하며 기뻐했다.
무난한 토트넘 데뷔전을 마친 손흥민은 오는 18일 새벽(한국시간)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