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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손샤인' 손흥민이 제대로 사고쳤다. 바로 2015 발롱도르 후보 59인 명단이 이름을 올린 것이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일(현지시간) "2015 발롱도르 후보 59인의 명단을 입수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해리 케인도 함께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선수로는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중인 오카자키 신지도 함께 포함됐다.
한편 스페인 명문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각각 7명씩을 후보 명단에 올리며 가장 많은 선수를 후보에 올린 팀이 됐다.
이어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6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각각 5명, 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2015 발롱도르는 오는 12월 23명의 후보가 선정되며, 내년 1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문도 데포르티보가 보도한 2015 발롱도르 59인 후보
글= 김진엽
사진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문도 데포르티보 홈페이지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일(현지시간) "2015 발롱도르 후보 59인의 명단을 입수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해리 케인도 함께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선수로는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중인 오카자키 신지도 함께 포함됐다.
이어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6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각각 5명, 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2015 발롱도르는 오는 12월 23명의 후보가 선정되며, 내년 1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문도 데포르티보가 보도한 2015 발롱도르 59인 후보
글= 김진엽
사진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문도 데포르티보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