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호, 4전 전승으로 U-19 챔피언십 본선 진출
입력 : 2015.10.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안익수호가 예선 전승을 거두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본선에 올랐다.

U-18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태국 논타부리 SCG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19 챔피언십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에 2-1로 승리했다. 전반 12분 강지훈이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간 U-18 대표팀은 후반 26분 시리몽콘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45분 김무건의 결승골이 나오며 승리했다.

싱가포르트, 대만, 북마리아나제도에 이어 태국까지 물리치며 4전 전승을 거둔 U-18 대표팀은 조 1위로 내년 본선 대회에 나서게 됐다.

U-19 챔피언십은 2017년 한국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최종예선을 겸한다. U-18 대표팀은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하지만 경험을 쌓기 위해 대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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