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샬 EPL 데뷔골, 맨유 '9월의 골' 선정
입력 : 2015.10.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리버풀 전에서 터진 앙토니 마르샬의 데뷔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9월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맨유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9일(현지시간) "리버풀 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마르샬의 골이 9윌의 골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후반 교체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마르샬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 마르샬은 리버풀 수비수 3명을 제치고 침착하게 오른발로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며 쇄기골을 기록했다.

이를 본 맨유 팬들은 마르샬에게 선풍적인 지지를 보냈고 이 골을 9월 '이달의 골'로 선정했다. 마르샬의 데뷔골은 무려 65%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경기에서 터진 달레이 블린트의 초반 선제골은 11%의 지지율을 보였고 크리스 스몰링의 볼프스부르크전 골은 10%의 지지를 받았다.


▲리버풀전서 터진 마르샬 EPL 데뷔골


기획편집팀 김진엽 기자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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