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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소속 미드필더 후안 마타(27)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하 라리가)에 돌아 갈 생각이 없다'라고 밝혔다.
마타는 12일 영국 언론사 '데일리 미러'를 통해 "가족과 친구들과 떨어져 있지만, 맨유에서 매우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페인으로 돌아 갈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맨유 생활이 행복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돌아 갈 생각이 없다"라고 밝혀 현재 생활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과거 발렌시아에서 활약한 마타는 2011년 첼시로 전격 이적하면서 잉글랜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4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부름을 받고 맨유로 이적한 바 있다.
또 마타는 횟수로 5년 째 이어진 잉글랜드 생활에 대한 질문에 "잉글랜드에서 뛰는 것은 좋은 경험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획편집팀 = 박대성 기자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타는 12일 영국 언론사 '데일리 미러'를 통해 "가족과 친구들과 떨어져 있지만, 맨유에서 매우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페인으로 돌아 갈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맨유 생활이 행복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돌아 갈 생각이 없다"라고 밝혀 현재 생활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과거 발렌시아에서 활약한 마타는 2011년 첼시로 전격 이적하면서 잉글랜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4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부름을 받고 맨유로 이적한 바 있다.
또 마타는 횟수로 5년 째 이어진 잉글랜드 생활에 대한 질문에 "잉글랜드에서 뛰는 것은 좋은 경험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획편집팀 = 박대성 기자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