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LG배 여자야구 챔프리그, 퓨쳐리그 4강 확정
입력 : 2015.11.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국재환 기자]
창단 첫 해인 서울 후라팀이 4강에 진출했다. 후라 최민희의 타격 모습. /사진=한국여자야구연맹
창단 첫 해인 서울 후라팀이 4강에 진출했다. 후라 최민희의 타격 모습. /사진=한국여자야구연맹



지난달 24일 개막한 2015년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의 상위 챔프리그와 하위 퓨쳐리그의 4강이 확정되었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예선을 거쳐 1일에는 각 리그의 8강전이 열렸다. 먼저 챔프리그에서는 지난해 LG배 우승팀인 구리 나인빅스와 양구 블랙펄스, 서울 CMS, 고양 레이커스가 4강에 올랐다. 퓨쳐리그에서는 창단 첫 해인 서울 후라와 더불어 서울 위너스, 부산 빈, 평택 탑클래스가 4강에 올랐다.

각 그룹의 4강전은 7일, 결승전은 오는 14일에 진행된다. 챔프 결승전은 14일 오후 2시부터 MBC SPORTS+를 통해 중계된다.

◆11월 1일 8강전 전적

[챔프리그]

서울 CMS 13:3 서울 빅사이팅
구리 나인빅스 12:2 부산 올인
서울 비밀리에 2:12 고양 레이커스
양구 블랙펄스 12:2 용인 떳다볼

[퓨쳐리그]

부산 빈 18:5 충북 블랙캣츠
대구 아레스 0:10 평택 탑클래스
안성 아이원스 11:11 서울 위너스 (서울 위너스 추첨승)
서울 후라 13:4 서울 퀄리티스타트






국재환 기자 jk_k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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