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축구에서 ‘신계’에 있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0)는 어떤 선수를 ‘차세대 슈퍼스타’ 혹은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하고 했을까.

호날두는 영국 매체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모두가 인정하듯 지금 축구계에는 어리지만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선수들이 즐비하다”며 운을 뗀 후 향후 축구계에서 ‘슈퍼스타’로 성장할 재목들 5인을 꼽았다.

호날두가 선정한 '차세대 슈퍼스타' 5인은 누구일까?

그는 팀 후배를 먼저 챙겼다. 호날두는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먼저 언급하겠다. 그는 16살에 불과하지만 상당히 훌륭한 선수”라며 후배를 칭찬했다.

호날두는 외데가르드를 필두로 다른 선수들도 언급했다. 그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7번 멤피스 데파이, 폴 포그바, 네이마르가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고 세계적인 선수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호날두가 선정한 외데가르드, 데파이, 네이마르, 포그바, 아자르는 최근 뛰어난 기량과 천부적 재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들이다. 호날두에게 '선택된 5인’은 향후 슈퍼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까. 앞으로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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