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현-전가을, 여자축구 유망주와 힐링클래스 개최
입력 : 2015.11.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여자대표팀의 간판 스타 조소현, 전가을이 여자축구 유망주를 만난다.

오는 12월 6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여자축구 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 조소현, 전가을과 함께하는 원데이 힐링 클래스 가 열린다.

이 행사는 조소현, 전가을과 여자축구 유망주들이 함께 축구를 즐기고,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한 방법을 배우며, 꿈과 축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이다. 국가대표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쳤던 그들이 아이들의 꿈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그 재능을 공유하기로 했다.

조소현, 전가을은 여자축구 유망주들에게 드리블, 슈팅, 패스 등 기본적인 기술을 지도하고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학부모를 위한 상담 심리 특강, 재활훈련 전문가홍의 교육도 준비돼 있다.

또한 조소현, 전가을과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준비됐다.

사진=스포탈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