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리버풀 MF 페넌트, 무앙통 유나이티드과 합동 훈련
입력 : 2015.11.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다솔 기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미드필더 저메인 페넌트(32)가 선수 생활에 대한 의지를 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페넌트는 2006년~2009년동안 리버풀에 몸담았다. 그는 빠른 발과 재기 넘치는 드리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손에 꼽히는 윙어로 평가 받았다.

그 후 페넌트는 레알 사라고사, 스토크 시티, 울버햄턴을 거치며 선수생활을 이어 갔다. 페넌트는 지난 2014/15시즌엔 위건 소속으로 13경기에 출전 해 3골을 기록하며 여전함을 과시했다.

현재 그는 FA(무적)상태며 몸 상태를 유지하고자 태국의 클럽 무앙통 유나이티드 선수단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페넌트와 무앙통은 세부적인 계약 조건을 검토 중이며 큰 생각의 차이가 없는한 합의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The sports junction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