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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만약 유럽 최고의 선수들과 남미 최고의 선수들이 만난다면 어느 팀이 더 강할까.
양 팀의 전력이 어마어마하다. 누가 이길지 좀처럼 갈피를 잡기가 어렵다.
먼저 '유럽 올스타' 선수들이다. 전술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노이어가 꼈다. 노이어에게 가는 볼을 차단하기 위해 카르바할, 라모스, 키엘리니, 알라바가 수비라인을 형성한다. 중원에는 부스케츠와 포그바 그리고 이니에스타가 선다. 최전방에서는 레반도프스키, 이브라히모비치, 호날두가 골을 노린다.
다음으로 '남미 올스타'의 전력이다. 이들 또한 4-3-3 전술로 맞선다. 골문은 브라보가 지킨다. 수비수 4명은 마르셀로, 고딘, 실바, 알베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미드필더로는 비달, 메시, 로드리게스가 출전한다. 공격을 책임지는 세 선수는 산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가 낙점됐다.
실제로 열리는 경기는 아니지만, 만약 경기가 성사된다면 팬들의 시선을 충분히 끌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엄준호
양 팀의 전력이 어마어마하다. 누가 이길지 좀처럼 갈피를 잡기가 어렵다.
먼저 '유럽 올스타' 선수들이다. 전술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노이어가 꼈다. 노이어에게 가는 볼을 차단하기 위해 카르바할, 라모스, 키엘리니, 알라바가 수비라인을 형성한다. 중원에는 부스케츠와 포그바 그리고 이니에스타가 선다. 최전방에서는 레반도프스키, 이브라히모비치, 호날두가 골을 노린다.
다음으로 '남미 올스타'의 전력이다. 이들 또한 4-3-3 전술로 맞선다. 골문은 브라보가 지킨다. 수비수 4명은 마르셀로, 고딘, 실바, 알베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미드필더로는 비달, 메시, 로드리게스가 출전한다. 공격을 책임지는 세 선수는 산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가 낙점됐다.
실제로 열리는 경기는 아니지만, 만약 경기가 성사된다면 팬들의 시선을 충분히 끌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엄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