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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장지훈 기자= 디디에 드로그바(37, 몬트리올 임팩트)가 은퇴 이후 첼시의 지도자가 되길 강력하게 원했다.
드로그바는 26일(현지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은퇴 이후 첼시로 돌아가고 싶다. 첼시의 감독, 이사, 코치 등 어떠한 직책이라도 가지길 원한다”라고 말하며 첼시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을 보여주었다.
첼시에서 드로그바는 전설이란 칭호가 어울리는 선수였다. 첼시에서만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맹활약했다. 이후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지만 첼시와의 인연은 운명처럼 계속 됐다. 2014/2015 시즌에도 조세 무리뉴(52) 감독에게 긴급 호출을 받고 첼시로 돌아왔었다.
첼시는 드로그바가 있을 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FA컵 4회 우승, 리그 컵 3회 우승을 차지했다. 과연 드로그바가 '선수' 시절 때 들어 올렸던 우승 트로피들을 '지도자'가 되어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드로그바는 26일(현지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은퇴 이후 첼시로 돌아가고 싶다. 첼시의 감독, 이사, 코치 등 어떠한 직책이라도 가지길 원한다”라고 말하며 첼시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을 보여주었다.
첼시에서 드로그바는 전설이란 칭호가 어울리는 선수였다. 첼시에서만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맹활약했다. 이후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지만 첼시와의 인연은 운명처럼 계속 됐다. 2014/2015 시즌에도 조세 무리뉴(52) 감독에게 긴급 호출을 받고 첼시로 돌아왔었다.
첼시는 드로그바가 있을 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FA컵 4회 우승, 리그 컵 3회 우승을 차지했다. 과연 드로그바가 '선수' 시절 때 들어 올렸던 우승 트로피들을 '지도자'가 되어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