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복싱 글러브 착용 '구슬땀'...종목 변경?
입력 : 2015.11.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카카(33, 올랜도 시티)가 구슬땀을 흘렸다.

카카는 26일(한국시간) 본인 SNS 계정을 통해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카는 양 손에 글러브를 착용하고 있었다. 골키퍼 장갑도 아닌 권투 글러브였다.

평소 체력과 집중력을 기르기 위해 권투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는 권투 외에도 골프를 치며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카카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랜도 시티의 주장을 맡고 있다.

사진=카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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