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만, 마네에 NFS 선언...맨유-첼시 이적설 부인
입력 : 2015.11.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장지훈 기자= 사우샘프턴 로날드 쿠만 감독이 사디오 마네(23, 사우샘프턴)의 이적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쿠만 감독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미러'를 통해 “마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이적에 관하여 궁금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도 팔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첼시는 공격진 보강이 시급하다. 맨유는 리그 13경기에서 19골을 첼시는 17골을 기록했다. 양 팀 모두 주축 공격수들의 부진이 심해지며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에 떠오르는 공격수 마네를 목표로 삼은 것으로 보여진다. 마네는 올 시즌 리그에서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7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쿠만 감독의 거절로 사실상 이적은 힘들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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