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루카스 모우라(23, 파리 생제르맹)를 주시 중이다.
프랑스 '레퀴프'는 27일(현지시간) "맨유가 루카스 모우라 영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판 할 맨유 감독은 이번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발 빠른 윙어 영입을 선언했다. 현재 팀의 속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로번, 베일, 산체스 등과 루머를 뿌렸다.
그러나 맨유의 시선은 프랑스로 향했다. PSG에서 뛰는 루카스가 레이더망에 잡혔다. 빠른 발과 저돌적인 돌파가 일품인 그는 판 할 감독 입맛에 잘 맞을 전망이다.
사실 맨유는 루카스 영입을 일찌감치 추진한 바 있다. 그는 19세 당시 상 파울루 시절 맨유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적을 거절했고, 2년 후 PSG로 향했다.
한편 루카스는 현재 프랑스 리그앙에서 12경기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레퀴프'는 27일(현지시간) "맨유가 루카스 모우라 영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판 할 맨유 감독은 이번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발 빠른 윙어 영입을 선언했다. 현재 팀의 속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로번, 베일, 산체스 등과 루머를 뿌렸다.
그러나 맨유의 시선은 프랑스로 향했다. PSG에서 뛰는 루카스가 레이더망에 잡혔다. 빠른 발과 저돌적인 돌파가 일품인 그는 판 할 감독 입맛에 잘 맞을 전망이다.
사실 맨유는 루카스 영입을 일찌감치 추진한 바 있다. 그는 19세 당시 상 파울루 시절 맨유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적을 거절했고, 2년 후 PSG로 향했다.
한편 루카스는 현재 프랑스 리그앙에서 12경기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