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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첼시가 디에고 코스타(27)를 내치고 이과인(28)을 손에 넣을까.
영국 '인디펜던트'는 27일(현지시간) "첼시가 코스타에게 2주 데드라인을 부여했다"면서 "이 기간 내 기량을 증명하지 못하면 이과인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0골로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한 코스타. 하지만 이번 시즌 그의 모습은 초라하다. 11경기서 고작 3골뿐이다. 킬러 본능이 불과 몇 달 만에 사라지고 말았다.
이에 인내심을 잃은 첼시가 코스타에게 2주 데드라인을 부여했다. 만약 향후 2주간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극단적인 방법을 취할 수 있다.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방출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대체자로는 나폴리의 곤살로 이과인이 떠올랐다. 그의 장점은 무엇보다 '꾸준하다'는 점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2011/2012 시즌부터 매 시즌 15골 이상을 홀로 책임지고 있다.
첼시 외에도 아스널이 이과인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타와 이과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인디펜던트'는 27일(현지시간) "첼시가 코스타에게 2주 데드라인을 부여했다"면서 "이 기간 내 기량을 증명하지 못하면 이과인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0골로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한 코스타. 하지만 이번 시즌 그의 모습은 초라하다. 11경기서 고작 3골뿐이다. 킬러 본능이 불과 몇 달 만에 사라지고 말았다.
이에 인내심을 잃은 첼시가 코스타에게 2주 데드라인을 부여했다. 만약 향후 2주간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극단적인 방법을 취할 수 있다.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방출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대체자로는 나폴리의 곤살로 이과인이 떠올랐다. 그의 장점은 무엇보다 '꾸준하다'는 점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2011/2012 시즌부터 매 시즌 15골 이상을 홀로 책임지고 있다.
첼시 외에도 아스널이 이과인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타와 이과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