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공격력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상승세’ 피에르 아우바메양(26, 도르트문트)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일(현지시간) “맨유가 아우바메양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아우바메양은 이번 시즌 물 오른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총 22경기에 출전해 25골 5도움이라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판 할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측면 공격에 스피드를 더해줄 선수가 필요하다”고 현 맨유 공격진의 문제점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맨유에는 애슐리 영, 멤피스 데파이, 제시 린가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등 여러 측면 자원들이 즐비하지만, 판 할 감독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는 듯하다. 뿐만 아니라 최전방 공격수인 웨인 루니 역시 ‘골 침묵’을 보이고 있어 부진한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맨유의 수장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아우바메양을 영입하길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우바메양은 빠른 스피드는 물론, 중앙과 측면 모두 나설 수 있는 멀티자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맨유가 아우바메양을 잉글랜드로 데려오는 것이 쉽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 첼시, 아스널 등 내로라하는 빅 클럽들이 그를 노리고 있어 영입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우바메양 역시 도르트문트를 떠날 생각이 없으며, 혹 떠나더라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과연 맨유가 올드 트래포드로 아우바메양을 데려와, 부진한 득점력을 해결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은 1일(현지시간) “맨유가 아우바메양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아우바메양은 이번 시즌 물 오른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총 22경기에 출전해 25골 5도움이라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판 할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측면 공격에 스피드를 더해줄 선수가 필요하다”고 현 맨유 공격진의 문제점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맨유에는 애슐리 영, 멤피스 데파이, 제시 린가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등 여러 측면 자원들이 즐비하지만, 판 할 감독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는 듯하다. 뿐만 아니라 최전방 공격수인 웨인 루니 역시 ‘골 침묵’을 보이고 있어 부진한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맨유의 수장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아우바메양을 영입하길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우바메양은 빠른 스피드는 물론, 중앙과 측면 모두 나설 수 있는 멀티자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맨유가 아우바메양을 잉글랜드로 데려오는 것이 쉽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 첼시, 아스널 등 내로라하는 빅 클럽들이 그를 노리고 있어 영입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우바메양 역시 도르트문트를 떠날 생각이 없으며, 혹 떠나더라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과연 맨유가 올드 트래포드로 아우바메양을 데려와, 부진한 득점력을 해결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