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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감사나눔 팬 스킨십 마케팅-전남드래곤즈가 간다를 위해 1일 중마동 중마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의 복지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남이 연중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감사나눔 행사의 일환이며 주장 방대종을 비롯해 김민식, 전현철, 임종은, 이창민, 이슬찬, 홍진기, 이지민 등 8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선수들은 점심식사를 위해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음식을 나누어드리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는 앉아 계신 자리까지 음식을 가져다 드리며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식당을 이용하신 할머니께서는 “잘생긴 선수들이 봉사활동을 오니 우리 손주들을 보는 것 같아 좋았다. 몸 다치지 말고 열심히 운동하길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봉사활동을 한 방대종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좋았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전남 드래곤즈
이번 봉사활동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의 복지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남이 연중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감사나눔 행사의 일환이며 주장 방대종을 비롯해 김민식, 전현철, 임종은, 이창민, 이슬찬, 홍진기, 이지민 등 8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선수들은 점심식사를 위해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음식을 나누어드리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는 앉아 계신 자리까지 음식을 가져다 드리며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식당을 이용하신 할머니께서는 “잘생긴 선수들이 봉사활동을 오니 우리 손주들을 보는 것 같아 좋았다. 몸 다치지 말고 열심히 운동하길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봉사활동을 한 방대종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좋았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전남 드래곤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