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한국·요르단전 '오프사이드 오심' 주장 기각
입력 : 2016.01.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오프사이드 오심 논란에서 한국의 손을 들어줬다.

AFC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요르단이 8강전에서 성공시킨 골이 오프사이드 판정 탓에 노골로 선언된 것은 오심이라는 요르단축구협회의 주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요르단은 지난 2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 겸 2016 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한국과의 8강전에서 0-1로 패했다. 이 경기서 후반 22분 요르단의 바하 파이살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부심은 요르단의 오프사이드로 판단, 동점골은 무효 처리됐다.

AFC는 기각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으며, 대회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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